2011. 7. 23. 14:37

`6세 미만 아동 출입금지` 써붙인 美 패밀리 레스토랑… 매출 오르고, 손님들 줄 섰다


"버릇없는 애 방관하는 부모 더이상은 못참겠다" 선언하자 인기 폭발에 매출 20% 오르고 전국서 수천통 격려 편지가 답례했다는데 거기나 여기나 별반 다를게 없네. 우리나라에선 10세로 상향 조정해야할 듯.

"아이는 그 부모에겐 세상의 중심이겠지만 온 세상의 중심은 아니잖아요."

"물론 아이들은 죄가 없다. 그러나 요즘 부모들은 왜 그렇게 이기적이고 안하무인인지 이해할 수 없다" 특히 "젊은 부모들은 자기 아이가 세상의 중심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른다"라는 말은 명언(名言)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건 개(Dog)의 경우도 마찬가지. 기르는 사람이야 사육하고 있는 개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거고, 자기가 그렇다고 해서 그게 보편적이거나 다른 사람들한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절대 아님.

개를 마치 자식이나 동생 취급하는 거야 자유일지 몰라도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까지 그렇게 하는 `개념실종 시추에이션`을 보면 어이가 없음. 개하고 같이 살다보니까 수준이 개하고 똑같아져서 그러는건지... 그러니까 사람은 사람이고 개는 어디까지나 개. 짖는 소리나 용변으로 인해 이웃과 남들에게 피해주지 말고, 지킬 건 좀 지키자는 말임. 그래야 개를 키우는 사람들 모두가 욕을 안들어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