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7. 17:29

호텔 뷔페에서 가족 모임

5월 초에 입하를 지났으면 날씨가 좋고 좀 덥게

느껴져야 정상인데 올봄에는 비도 많이 오면서

춥기도 하고 영 이상한 양상입니다.

가정의 달에 어버이날을 앞두고 연휴, 가족들이 모여

호텔 뷔페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와인 한 잔씩 기본

서비스로 제공. 맛있어서 한 병을 더 주문했죠.

줄서서 먹는 양고기와 랍스터,

스테이크와 갈비찜을 한 접시

먼저 먹고 그 다음엔 초밥으로.

다 먹고 나오니까 스파이더맨이 배웅을

해 줍니다. "다음에 또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