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1. 19:28

2018 해운대 모래축제, 구남로 고운바다길 음악분수

하루 전과는 정반대로 거짓말같이 좋아진 날씨입니다.

해운대 모래축제는 부처님 오신 날인 내일 22일까지입니다.

4월 말에 준공된 구남로 고운바닷길 음악분수.

오후를 맞아 물줄기를 힘차게 내뿜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분수쑈.

잠시 짧은 동영상으로.

장담하는데 여름철에는 여기에 사람들 왕창 들어가 물맞을겁니다.

길다란 공간에 다채로운 형태의 물줄기가 장관입니다.

분수 다른 방향 끝까지 와서 반대편을 바라본 모습.

해운대의 명물이 또 하나 생겼습니다.

백사장으로 가기전 모래조각 전시 예고편입니다.

이제 길을 건너서 해수욕장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