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4. 00:02

해운대 구남로 고운바다길 음악분수 저녁시간 공연

7시에 하는줄 알았는데 7시 30분 시작입니다.

현장에 있는 작은 전광판에 시간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막 시작되려는지 바닥에 조명이 들어오더니

갑자기 음악과 함께 물이 뿜어져 나옵니다.

더운 한낮에는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고, 저녁

시간에는 조명이 더해져 한결 아름답습니다.

물줄기 나오는 형태가 여러가지입니다.

가운데는 직수만 있는줄 알았더니

이렇게 물줄기가 곡선을 그리며 춤을 춥니다.

음악과 함께 사람들의 발걸음과 시선을 모으는 분수 공연.

동영상도 있는데 이건 작업을 좀 거쳐야 해서 좀 있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