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4. 22:02

2018 해운대 모래축제 현장 모습 이모저모

모래조각 전시작품들 구경하다 바닷가쪽으로 와보니

가족 단위로 나들이를 많이들 왔습니다.

파도가 꽤 몰아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그저 신났습니다.

해변도서관에 들어와 커피 한 잔

주문했더니 크레마가 살아있다

못해 요동을 치려고 하네요. 잠시

앉아 마시면서 쉬려고 하는데. .

갑자기 밖이 소란하길래 보니까

공연 마당이 한 판 벌어졌습니다.

여기 도서관인데. .? ㅋㅋ 많은

사람들이 모여 구경을 하고 있는 마술공연.

저 초록색 기다란 풍선이 입 안으로

다 들어갑니다. 그리고 다시 나온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