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1. 19:21
자몽청으로 구현한 아이스 자몽 에이드
2018. 8. 11. 19:21 in 가장 행복한 식객
자몽청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마트에서 트레비
하나 구입해왔습니다. 자몽으로. `트레비`하니까 오늘
트레비 분수에서 여성 두 명이 머리채를 잡고 싸움을
벌였는데 그 이유는 서로 셀카를 찍기 위해서였다고.
그렇게 시작된 주먹다짐 난투극이 집단 싸움까지.
갑자기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14호 태풍
`야기`의 진로가 결국 중국 상하이로 결정된 주말
오후 시원하게 마시는 아이스 자몽 에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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