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3. 12:48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 일파만파!! 박용진 의원, "빙산의 일각"

시도교육청 감사 결과 5,951건 비리 적발. .

성인용품 구매 · 교회 헌금 등 다양

"설마 이 정도일 줄은". .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에 학부모들 분통

박용진 의원, 교육청 감사에 적발된 1,146곳 실명으로 공개

명품백 · 성인용품 구매하고 별도 계좌에 적립금 쌓아놓기도


"정부에서 준다는 누리과정 지원금, 우리는 구경도 못하고 곧바로 유치원으로 따박따박 들어가는데 여기에 교육비라고 별도로 25만원씩 내고, 방과후 영어수업비, 통학차량 이용료, 급식비까지 달달이 50만원 가까이 현금으로 냈어요. 그런데 회계감사도 안받는다는 게 말이 되나요?"(서울 강동구 학부모)

"명단 공개되자마자 유치원 엄마들 다들 난리가 났죠. 유치원에 항의하니까 강당에 학부모 모아 놓고 설명하겠다 해서 오늘 회사도 휴가 내고 기다렸는데, 그마저 취소됐다네요. 원장이 병원에 입원하셨대요."(경기도 동탄 학부모)

전국의 비리 유치원 명단과 그 내용이 공개되면서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공개된 자료가 전수 조사가 아닌 일부 유치원을 선별해 감사한 결과이고, 그마저 감사 결과에 불복해 처분이 완료되지 않았거나 소송이 진행중인 곳은 제외된 만큼 더 많은 유치원에서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에 시민들도 공분하고 있다.

현재 청와대 청원 진행 시작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0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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