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5. 12:36
토성에서 바라본 지구
2018. 10. 15. 12:36 in Astronomy, 별자리
화성, 목성편도 좋았지만 3부작의 마지막인 토성편은 말 그대로 감동이었습니다.
27년 동안을 카시니와 토성탐사에 온전히 함께한 나사 제트추진연구소의 직원들.
그냥 그 일 자체가 인생이 되었네요. 이런 삶은 그 가치가 얼마나 클지. 카시니가
토성으로 다이빙했을때 그들이 흘린 눈물의 의미는 진정 아름다웠습니다. 아래쪽
사진 가운데 밝은 점이 지구입니다.
'Astronomy, 별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성의 가장 안쪽 고리에는 물보다 유기물이 더 많아 (2) | 2018.10.19 |
---|---|
태양이 하늘에 그리는 팔자 형태 `아날렘마` (0) | 2018.10.19 |
목성의 달 `유로파(Europa)`, 뾰족한 칼날 얼음 기둥으로 덮여 (0) | 2018.10.17 |
가을 밤하늘에서 북극성을 찾는 2가지 방법 (0) | 2018.10.16 |
스페이스(Space)X, 달 왕복선으로 민간 우주 여행 (0) | 2018.10.14 |
일론 머스크, 달에 갈 초대형 재활용 로켓 `BFR` 최종 제원 공개 (2) | 2018.10.13 |
보이저 2호도 곧 태양권 벗어나 성간 우주로 진입 (0) | 2018.10.09 |
화성 탐사 착륙 후보지, `마리너 계곡` (0) | 2018.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