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중부 지방은 10월이 대체로 구름없이 제일 맑은데
여기에 듕귁 발 미세먼지가 복병으로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북극성은 어두운 별이지만 그래도 육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걸 찾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는데 지금처럼 가을 밤하늘에
뜬 카시오페이아의 W자 중간에 위치한 별에서 마치 화살을
쏘듯 연장선을 그으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반대편의
북두칠성 국자 끝에서 같은 거리의 연장선을 따라가다 보면
그게 바로 현재의 `북극성`입니다. 이 둘을 다 이용하면 더욱
정확하겠죠.
작은곰자리와 북극성
사람들은 `작은 국자(the Little Dipper)`를 처음으로 보게 되면 '어? 뭐 저래..'하면서 실망을 할지도 모른다. 이 별들은 그렇게 밝지 않기 때문이다. 손잡이 끝의 북극성과 국자 앞쪽의 두 별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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