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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천 별장` 드나든 법조계 거물들… 추가 의혹
건설업자 윤중천 씨, 윤 전 고검장과 친분 인정
검찰 수사가 축소된 배경으로 지목돼 온 것은 박근혜 정권의 청와대, 그리고 법조계 고위인사들입니다. 얼마 전에 저희 뉴스룸에서도 당시 이 사건 수사의 지휘라인에 있던 인물이 건설업자 윤중천 씨와 친분관계에 있다고 보도해드렸습니다.
저희들은 그 때 A씨라고 표현해드렸지만, 오늘(18일) 그 신분이 나왔습니다. 그 중 한 명은 김학의 재수사 지휘라인이었던 대검 반부패부장 출신의 윤갑근 변호사입니다. 윤 변호사는 취재진에게 부인했지만, 최근 조사단에 윤중천 씨가 윤 변호사와의 친분을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785314&pDate=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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