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 15:38
3월 말 ~ 4월 초 길거리 풍경
2019. 4. 1. 15:38 in Photo 속에 담긴 말
바람이 꽤 부는 요 며칠입니다.
꽃샘추위 왔냐? 돌아가~!
구름이 더 하얗나, 꽃잎이 더 하얗나
이미 더 빨리 핀 꽃들은 거의 다 지고 없지만
벚꽃이 딱 지금 여기 저기 활짝 피었습니다.
불어오는 바람 속에 따스함이 느껴지는 춘풍
휴일의 오후 나절
해는 이미 꼭대기를 지나 서쪽으로 기울기 시작
여기는 어린이 집
벚꽃 만발한 동네 공원
이렇게 오후에 산책하면서 동네 한바쿠 돕니다.
어느새 구름 걷히고 드러난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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