射英雄傳之東成西就, 1993
비슷한 제목으로 김용 원작의 사조영웅문을
바탕으로 한 동사서독이 있지만 내용은 완전
다른 작품으로 흥행에서도 동사서독을 앞선
희대의 병맛 쌈마이 코메디 영화. 주성치가
아니어도 이런 영화 만드는게 가능하다는걸
보여줬지만 출연진들 만큼은 초호화판. 제일
인상적인 캐릭터는 신선의 길을 간 양가휘.
끝이 좋으면 다 좋다고 비디오 테이프 대여점에서
빌려와 보다가 황당하다가 웃다가 다 보고 나서
유쾌했는데 음악과 그 시절의 기억하고도 겹쳐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영화.
`소오강호(笑傲江湖)`, 80년대 쌍권총 누아르에서 90년대 무협으로
당시 이쑤시개 물고 쌍권총이 난무하던 홍콩 누아르 영화에서 무협으로의 변화가 일기 시작하던 때 첫 주자로 등장했던 영화입니다. 그러니까 그 유명했던 `영웅본색`이나 `첩혈쌍웅`의 자욱한
dynamide.tistory.com
'Drama, Movie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기생충` 사전예매율 1위 (0) | 2019.05.27 |
---|---|
서유기 3, 월광보합 리턴즈 (0) | 2019.05.27 |
이번 주 개봉하는 영화들, 고질라와 기생충 (0) | 2019.05.26 |
터미네이터 6, 다크 페이트 2019 공식 예고편 트레일러 (0) | 2019.05.25 |
빽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 4가 나오긴 힘들겠지만 (0) | 2019.05.19 |
킹스랜딩 불바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렸나. (0) | 2019.05.18 |
왕좌의 게임 스타워즈 광선검 패러디, 검투 대결씬 (0) | 2019.05.16 |
일망타진(一網打盡) (0) | 2019.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