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2. 21:56

'일하지 않는 국회'에 성난 민심. . 힘 받는 국민소환제

"'의원직 박탈' 국민소환제, 10명 중 8명 찬성"

'정당 해산' 청와대 국민청원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에는 183만 명이 동의했으며 투표를 통해 의원직을 박탈할 수 있는 `국민소환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지자체장과 시 · 도의원들은 소환 대상이지만, 국회의원은 아닙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10명 중 8명이 찬성했고, 민평당은 당론으로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미 20대 국회들어 법안 3건이 발의됐지만 논의는 없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611211132772

청와대의 통쾌한 일갈, "일 안하는 국회의원을 소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