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22. 11:55

22조 들인 MB표 최첨단 변종운하에 좀 없어 보이는 청테이프.


표정 하나 안 변하고, 대국민 연설을 하니 차암~ 낯짝도 두껍지... 오죽하면 외국에서도 그러겠나.
TV 켰다가 바로 껐다.

다른 모든 공약은 안 지켜도 4대강 이거 하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약속을 꼼꼼하게 그리고,
철저하게 지키는 호연지기!!

 

아직 준공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누수와 붕괴 우려까지.. 날림 공사에 준공도 되지 않은 16개 댐에서 개장식은 주민들 동원하여 화려하게. 준공 받지 않은 집에서 집들이를 먼저 한 꼴로 이는 명백히 불법. 이렇게 `불법 개장식`을 치른 댐마다 누수와 유실 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이젠 언제 준공할지 그 날짜는 아무도 모르는 상태.

4대강 공사가 우리의 강을 살리기 위한 것인지 누구 배를 불리기 위한 것인지 눈이 있는 사람은 보고, 머리가 있는 사람은 생각을 해보라. 이것만 봐도 답은 나온다. 현대건설 사장 시절의 대표작, 연천댐 붕괴 전력. 그것도 '96년, '99년 두 차례나 붕괴되었음. 일을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됨. 한미 FTA는 오죽 하겠나.

이렇게 불법을 좋아하니 종교를 불교로 개종하는 게 어떨지. 이 곳은 범죄현장이니 현장보존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