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3. 14:54

오늘의 점심메뉴, 비빔국수 한 그릇

이 가게는 처음가봐서 어묵국수와 비빔국수

둘 중에서 잠시 고민하다 비빔으로 선택을.

우중충한 오늘 날씨에는 따뜻한 어묵국수가

어울리겠지만 이전부터 생각났던 비빔국수

먼저 먹고, 좀 있다 찬바람 불때 국물있는

국수를 먹어야죵~

가늘면서 쫀득하고 꼬들한 면의 식감이

마치 예전에 먹었던 회국수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