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6. 23:44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 먹는 빵과 떡
2020. 10. 26. 23:44 in 가장 행복한 식객
날씨가 좀 쌀쌀하더니 새로 시작하는 이번 주 월요일인
오늘은 그래도 좀 포근하단 생각이었지만 몸 컨디션은
반대로 저하되는 느낌. 오늘 춥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주말에 빵과 커피를 먹고 있는데
갑자기 떡 배달이 왔습니다. .??
새로 이사오신 이웃분께서 집집마다 다니며 떡을 나눠주는데
팥 시루떡입니다. 떡고물 떨어지는 건 좀 상그럽지만 그래도
그 정돈 감수해야죠. 먹는 거니까요, 게다가 맛있거든요. 떡을
먹을 때는 물 마시고 천천히 꼭꼭 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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