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또 한파가 온다고 하는데 매번 직전까지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요상한 패턴입니다. 마치 꼭 봄같은 토요일에
점심으로 간만에 굴짬뽕 한 그릇~
굴도 큼직하고 꽤 많이 들어 있습니다.
보통 굴짬뽕 하면 뽀오얀 국물인데
이 집은 얼큰한 짬뽕스타일입니다.
오징어나 다른 해산물 대신 굴과 버섯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진하고 얼큰한 국물의 굴짬뽕~
추울 때 담백한 국물의 `굴짬뽕` 한 그릇
작년, 벌써 작년이네요. 한달 전인 12월에는 비오는 날 바닷가에서 굴짬뽕을 먹었는데 어제보다 춥지가 않아 바깥 활동하기 좋은 날씨인 오늘은 도심의 한복판에서 점심으로 굴짬뽕을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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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메뉴, 계절별미 굴짬뽕
다음 주 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흐리고 뜬금없는 황사까지 그나마 당분간 한파가 없는 12월 첫째주에 담백한 굴짬뽕 굴이 밑에도 많이 깔려 있습니다. 여기는 공기밥 셀프 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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