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6. 18:23

1월 16일 오늘의 해운대 풍경

해운대 시장가는 길 뿐만 아니라 세이브존 앞길도 차도를

일차선 일방 통행으로 하고 보행자 인도를 대폭 넓히는

공사를 끝냈습니다. 시원~하게 트였네요.

한결 걸어다니기 좋아졌습니다.

구남로에 설치된 빛 축제 설치 조형물들

올해도 마스크 착용은 계속됩니다.

현재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

더워지는 계절에는 여기가 분수대로 변신합니다.

작년까지는 밤에 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이전에는 못봤던 새로운 구조물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올해 연말을 기대해야겠습니다.

해운대 백사장 만남의 광장

지난 번처럼 백사장에도 대규모 설치물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구경하러 들어가는 입구

밤이면 환상적인 분위기의 새로운 세계로 안내합니다.

마치 봄같이 포근한 날씨의 주말 오후입니다.

 

확 달라진 해운대 시장통 도로 모습과 한파를 앞두고 얼큰한 소고기 국수

어제는 의외로 날씨가 춥지 않고 따뜻해서 과연 다음 주 한파가 올까 좀 갸우뚱했는데 오늘부터 여지없이 바람 쌀쌀하고 점점 추워집니다. 다음 주 한파에 대비해서 월동 준비하러 해운대 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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