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천국 노회찬
▪ 추천의 글 : 정호영(쉐프, 일식당 ‘카덴’ 대표)
▪ 여는 글 : 박규님(노회찬재단 운영실장, 전 노회찬 의원 보좌관)
1. 진보 맛객 노회찬의 꿈
내가 꿈꾸는 나라 / 염리동 평양냉면집 ‘을밀대’에서
생산부장과 지하 그룹 투사들 / 한식 주점 ‘연남동 이파리’에서
진보정치 꽃 피운 야생화 씨앗 / 강서구 발산역사거리 ‘원당곱창’에서
어떻게 만든 진보 정당이냐 / 재개발로 문 닫은 을지로 ‘안성집’에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 / 상계동 삼겹살집 ‘생고기하우스’와 홍어집 ‘마들참홍어’에서
삼성 X파일, 공수처법, 그리고 노회찬 / 서초동 법조타운 설렁탕집 ‘이남장’에서
2. 밤 깊을수록 별 더욱 빛나리라
우리 회사에 정리해고는 없다 / 홍대입구역 훠궈 식당 ‘불이아’에서
채워지지 않는 빈 자리 / 마포 중식당 ‘현래장’에서
‘노회찬 동지’의 추억 / 마포 한정식 ‘호정(湖亭)’에서
‘사회주의 미식가’ 영화가 되다 / 동소문동 막걸리집 ‘성북동 막걸리’에서
아, 참 좋은 분이셨는데… / 서촌 효자동 포차주점 ‘쉼,’에서
길동무들에게 남겨진 숙제 / 연희동 일식집 ‘카덴’에서
3. 진보 맛객의 미식(美食) 정치
여기 앉은 당신들, 노회찬과 299인의 도적들입니다! / 여의도 안동국시 ‘소호정’에서
여성의 날엔 장미꽃을 선물하세요 / 신수동 보리굴비집 ‘영광굴비’에서
노회찬과 이낙연의 ‘인생의 맛’ / 여의도 남도한정식 ‘고흥맛집’에서
삼겹살 불판을 갈아야 합니다! / 영등포 꼬리곰탕집 ‘길풍식당’, 해물포차집 죽변항’에서
4. 노회찬의 맛길을 따라서
흰짬뽕 한 그릇에 담긴 이야기 / 창원 용호동 ‘백년옛날짬뽕’에서
생선국도 호래기회도 참 좋아했지예 / 창원 상남동 생선국집 ‘오동동부엉이’, 중앙동 장어구이집 ‘구구바다장어구이’에서
노회찬이 사랑한 ‘마음의 고향’ / 통영 맛집들에서
동북아 바닷가에서 가장 맛있는 중국집 / 거제도 장승포항 중국집 ‘천화원(天和園)’에서
친구야, 진짜 감자탕 맛을 알려 주겠다 / 서촌 ‘통인감자탕’에서
▪ 필자 후기 : 왜 우리는 잃고 나서야 알게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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