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5. 14:46

오늘의 점심메뉴, `나가사키 짬뽕`

점점 더워지고 있긴 한데 비가 옵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런 날씨가 계속

이어질 예정인데 올해도 비 많이 오다

그치면 바로 폭염 뭐 그런 패턴일까요.

하얀 국물에 큼직한 새우와 홍합, 해삼, 오징어 등

해산물과 버섯을 비롯한 야채에 고기까지 있어서

해물짬뽕 베이스지만 먹다 보면 약간 고기짬뽕의

 느낌도 있습니다.

소리가 들려 봤더니 `열혈사제`

끝 부분이 진행되고 있네요.

전혀 짜거나 맵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처음

국물 맛을 보면 좀 심심한 점이 있는데 먹을수록

진국입니다. 담백한 삼선백짬뽕.

 

오늘의 점심메뉴, 추운 날(?) 하얀 `백짬뽕`

이상 저온현상인지 공기가 차가운데 여기에 바람까지 부니까 '다시 겨울이 오나?' 하는 생각마저 드는 날 먹는 짬뽕입니다. 곱배기가 아닌 보통인데도 양이 많고, 푸짐한데 국물에서 `불맛`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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