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0. 22:11

PC 메인보드 교체하기


컴퓨터에 문제도 있고 해서 이전에 쓰다가 새로 구입한 메인보드로 바꾼후 한쪽에 계속 놔두었던 메인보드로 교체해 봅니다. 이거 안 버리고 가지고 있길 잘 했네요.

본체에 달려 있던 기가바이트 제품은 미니보드였는데 이건 일반보드라 조금 더 큽니다. 각종 커넥터와 배선들을 떼어내고, 교체할 메인보드를 장착하니 휑뎅그렁하군요.

시간이 좀 흐르고, 교체가 완성되었습니다. 선풍기를 틀었는데도 여름이라 그런지 땀이 좀 났었음. 저 뻥뚫린 빈 슬롯 두 개는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