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9. 19:28
추운 날씨에 주말 야식, 하얀 국물의 `백짬뽕` 라면 VS. 매운 건면
2021. 12. 19. 19:28 in 가장 행복한 식객
겨울로 접어들어 영하로 떨어지고 나면
확실히 날씨가 춥다는 게 느껴집니다.
예전에 나왔던 `굴짬뽕` 괜찮았지만 요즘엔 안나오나 보던데
대신 백짬뽕이 보입니다. 나카사키 짬뽕과는 어떻게 다를지
굴 맛 느껴지는 라면에 후추 조금 뿌립니다.
둘 다 면은 같은 건면입니다. 이건 면보다 국물이 더 맛있어서
면을 다 먹고, 국물에 고기손만두를 넣어 먹었는데
식은 밥을 조금 말아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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