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최저임금폐지도 그렇고 뭔가 기다렸다는 듯이 이런 기사들 나오는데
역시 돈냄새 맡는덴 사람들 귀신. 항간에 나오는 말 중에는 벌써부터 다시
부동산 들썩인다는 것과 플랫폼 기업들 배달비 인상 얘기도 있더군요.
이미 이명박 정권때부터 본격적으로 인상되기 시작한 대학 등록금이 바로 대학자율화라는 미명하에 이루어졌고, 계속 이런 정책이 유지되면 결국 돈없는 서민의 자식은 교육을 받고 싶어도 대학을 가지 못하고, 앞으로는 돈있는 집 자식들만 대학 졸업장을 받을 수 있어 그리되면 교육 격차로 인한 불평등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됨은 어렵지 않게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등록금 인상 상한선마저 없애겠다면 도대체 얼마나 오를까?! 도로 MB 정권의 시대가 도래하는 듯, 모든 방면에서 전방위적으로. .
이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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