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17. 19:22
<사주명리> 화력 조절이 상반된 사주
2022. 4. 17. 19:22 in 음양과 오행팔괘
일단 위 아래 두 사주 모두 화세가 강왕하다. 먼저 위 사주는 열기를 듬뿍 받은 무토가 경금과 임수를 희용신으로 삼아 초년에 부모의 도움과 왕성한 활동으로 돈을 벌고 좋았으나 이미 충천한 화기를 더욱 북돋아주는 병술대운에 이르러서는 경금이 파극되고, 인오술 삼합되어 더욱 가열차니 집안과 인생에 문제가 생겼는데 너무 지나친 화 기운이 제어가 안되었던 경우.
약한 을목은 타버리고 임수 역시 힘을 못쓰니 이 또한 화세가 태왕한데 위 사주와 다른 점은 기운이 흘러갈 축토를 용신으로 삼을 수 있고, 더구나 대운에서 이 불의 전차가 달리는 길이 잘 뻗어 있을 뿐만 아니라 열을 식힐 수 있는 냉각재도 구비되어 있어 초년의 고생 이후 나중에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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