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21. 19:21
<사주용어> 사처봉생(死處逢生)과 산명수수(山明水秀)
2022. 4. 21. 19:21 in 음양과 오행팔괘
사처봉생 : 절처봉생(絶處逢生)과 비슷한 말로 예를 들어 계수(癸水)는 신금(申金)에서 사지(死地)이지만 신금을 이루고 있는 본기인 경금(庚金)은 계수를 생하고, 중기 임수(壬水)는 힘이 되어 도와주니 언뜻 안 좋게 보이는 가운데에서도 헤쳐나갈 수 있는 상황.
산명수수 : 산세가 밝고, 물이 수려하다는 의미로 경치가 좋다는 뜻일텐데 무토 일간이 임수를 만났을때 이 재성이 희신일 경우 기획력이 좋거나 많은 재물을 모을 수 있어 길하게 본다. 이러한 명식에 병화까지 있어 임수(壬水) + 무토(戊土) + 병화(丙火)의 조합이 잘 이루어지면 조직생활이나 직장에서 유리하다. 이때에는 이걸 `산명수수 강휘상영(山明水秀 江暉相暎)`이라고도 한다.
'음양과 오행팔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주용어> 상관견관(傷官見官)과 상관대살(傷官對殺) (0) | 2022.07.07 |
---|---|
<사주용어> 삼목위삼(三木爲森)과 삼복생한(三伏生寒) (0) | 2022.06.24 |
<사주용어> 살인상정(殺刃相停)과 살중신경(殺重身輕) (0) | 2022.06.09 |
<사주용어> 살용식제(殺用食制)와 살인상생(殺印相生) (0) | 2022.04.25 |
[1분만] 60진법 (0) | 2022.04.18 |
<사주명리> 화력 조절이 상반된 사주 (0) | 2022.04.17 |
<사주용어> 비인(飛刃)과 양인(羊刃) (0) | 2022.04.15 |
오늘은 청명(淸明), 내일은 한식(寒食) (0) | 2022.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