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과 한글날 둘 중 하나는 다시 공휴일이 되는게 바람직합니다.
시기적으로는 제헌절이 좋겠지만 (7월 달에 공휴일이 없으니깐),
상징성을 띄는 면으로 보자면 한글날이 더 적합하기는 합니다.
안 그래도 공휴일이 많아서 더 없애야 된다고 하는, 모든 것을 돈의
관점으로만 생각하는 장사치 연합과 같은 논리를 가진 사람들의
입장이나 머리로는 잘 이해가 안되는 조치이겠지만서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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