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끈한 유자차 한 잔.

12월 첫 날이고, 입동이 지난지도 한참 되었기에 추워질 때도 되었죠. 올해도 많이 춥고 긴 겨울이겠네요. 그래도 될 수 있는한 내복을 안입고 버텨볼텨.

작년까지는 주로 인터넷 쇼핑을 통해서 유자차를 구입하곤 했는데 그 이유는 마트나 수퍼에서보다 가격이 저렴했기 때문이었지만 이번에 보니까 시장이나 마트 이런데서도 가격이 저렴해져서 인터넷 오픈마켓과 별 차이가 없길래 하나 집어왔습니다.

 

 

겨울에 추울 때는 당분과 비타민을 섭취해 주는게 좋은데 이걸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게 귤도 있지만 유자차는 따끈하게 마실 수 있어 추운 계절 아침 저녁으로 딱입니다. 생유자가 가득~

 

 

하루 1~2잔 씩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니까 좋네요.

 

 

감기예방에도 좋은 유자차. 감기몸살 걸렸다면? 그때도 유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