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연휴고 잠이 안와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가
갑자기 밖의 소리가 심상치 않아 베란다 창문을 열어
보니 바람 장난아니게 불기 시작합니다.
아직 기온이 그렇게 내려가진 않았는데 이대로
새벽으로 갈수록 계속 떨어지겠죠. 내일 아침이
걱정되지만 대체휴일이라서 다행인가 싶었더니
25일 아침에는 기온이 더 내려갑니다.
백두산은 낮에도 최고기온이 영하 -37도
2000년대 이후 가장 낮은 최저 기록 달성.
현재 눈 내리는 강설 현황
한반도는 폭설 안전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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