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2. 15:34

따뜻해진 날씨에 햄버거 먹는 오후

어제로 이번 겨울은 끝난 거 같고, 오늘을 기점으로

기온은 점점 올라 봄이 성큼 오려나 봅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만 그렇다고 바로 옷차림을

가볍게 하긴 아직 좀 그렇습니다.

이게 점심인지 간식인지 어디 그 사이쯤 되겠습니다.

지난 연말께부터 매일 먹었던 사과는 떨어졌고, 이제

배 3척이(?) 남아 있습니다. 저거 하나가 정말 큽니다.

이걸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면 한층 따뜻해지죠.

한입 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