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4. 20:44

쏘세지 계란 라면과 짬뽕 컵라면

가래떡과 만두를 넣어 먹은 것도 좋았는데 쏘세지에

계란을 반숙으로 익혀 끓이니 이것 또한 맛있습니다.

쏘세지는 먼저 끓는 물에 살짝 미리 데친 다음

넣습니다. 흐린 날 주말 야식으로는 라면이죠.

다른 편의점 짬뽕 컵라면은 먹어봤고, 이 제품은

처음이고 그냥 한 번 먹어보는데 의의를 둡니다.

양배추 조금 넣었더니 건더기가 약간 풍성해진 느낌.

국물에서 보여지는 색깔답게 매운맛이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비도 오면서 기온이 급변하는 환절기로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즉, 한창 추울때보다 지금 이때가 오히려 건강을

챙기는데 신경을 더 잘 써야할 때입니다.

 

봄비 내릴때 야식으로 쏘세지 만두 떡라면

이틀 연속으로 비가 오는 3월 말 내일은 날씨가 맑겠습니다. 오늘 다스뵈이다 105회, 내일 그것이 알고싶다에 관심가네요. 쏘세지에 고기손만두와 떡라면 아래는 만두 대신 쏘세지, 떡을 더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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