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15. 19:05

이 와중에 후쿠시마 `4호기`가 위험하다는 외신기사

Source: Iwakami Yasumi, Japanese journalist
Date: Dec. 11, 2012

Fukushima Worker: Concrete reinforcement of Spent Fuel Pool No. 4 is terribly deteriorating… now in a “dangerous state” — Cooling system stopped working, men helicoptered in

후쿠시마 작업자 : 고갈되어 공구리를 디립다 쌔리 부은 4번 연료봉이 겁나 악화되고 있다... 지금 “위험한 상태”이다 - 냉각 시스템은 작동 중단되었고, 사람들이 헬리콥터로 공수되었다.

On December 11, 2012, Japanese journalist Iwakami Yasumi received this email from Mitsuhei Murata, former Japanese ambassador to Switzerland

2012년 12월 11일, 일본 언론인 이와카미 야쓰미는 전직 스위스 일본대사로 부터 이 이메일을 받았다.

나는 이 메시지를 2012년 12월 9일 받았습니다.

SFP(고갈된 연료봉) 4번 원자로가 그간 불규칙한 문제가 있어

오다가 2012년 12월 8일 결국 작동이 중지되었습니다.

작업자들이 펌프를 교체하기 위해 긴급히 모였지만

그들 말로는 고치는데 2~3일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별도의 작업자들이 밤에도 헬리콥터로 공수되었습니다.)

긴급히 모여든 작업자들에 따르면, 콘크리트를 강화한

고갈된 연료봉이 "위험한 상태"에 처해 끔찍히 악화되어 있다.

대형 회사의 전직 현장감독이 이를 매우 예리하게 언급했다.

"... 나의 두려움은 사실이 되었다. 만약 이게 단지 펌프의 문제라면,

그렇게까지 이슈가 되지는 않겠지만 고갈된 4번 연료봉을 받치고

있는 우리가 볼 수 없는 지하가 손상되면 상황은 더욱 더 심각하다..."

Ambassador Murata: “I sent this email to all the chief editors of national newspaper companies, NHK and influential people of major mass media but they all ignored it. I was shocked. I called the manager of disaster headquarter of Fukushima prefectural government but he didn’t know that. It seems like they didn’t report it to Fukushima local government. ”

무라타 대사 : "나는 이 이메일을 모든 국내 신문사의 편집장과, NHK 그리고 주요 매스 미디어의 영향력 있는 사람들에게 보냈지만 그들은 모두 무시했다. 나는 후쿠시마현 재난 본부의 관리자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는 그걸 모르고 있었다. 그들은 후쿠시마 지방정부에 보고하지 않은 것 같다."

출처 - http://enenews.com/fukushima-worker-concrete-reinforcement-of-spent-fuel-pool-no-4-is-terribly-deteriorating-in-a-dangerous-st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