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18. 19:39

추운 주말야식, 두부 계란 열라면

이 라면 순두부 레시피도 있던데 그냥 두부 3조각 썰어서 넣고 같이 끓입니다.

삶은 계란도 하나 곁들여 먹으면 단백질 보충되고,

매운 라면에는 계란과 두부도 잘 어울립니다.

열라면과 새로 나온 마열라면, 근데 두 라면 물 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열라면은 500cc, 마열라면은 550cc. 아마 후첨스프 때문인거 같네요.

마열라면은 마늘과 후추 블럭 후첨스프가 추가로 들어 있습니다.

여기에도 두부와 날계란을 같이 넣고 끓였는데 계란은 반숙으로 익혔고, 후첨스프 블럭은 바로 녹습니다.

계란과 두부는 부드럽고, 그냥 열라면도 좋았지만 마늘과 후추의 풍미가 더해진 마열라면이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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