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5. 17:43

각종 지표로 보는 우리경제의 현재 흐름

가계부채 심각한 건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 여기에

자영업 부채를 합치면 1,400조... 아마 더 될낀데.


여기엔 공기업 부채와 일반 회사채는 포함안된 금액임.

그렇다면 도대체 빚이 모두 얼마야...?


올해 가계부채 만기 외에 회사채 만기 돌아오는 것도 장난아니죠.

벌써부터 자금줄 말라 부도위기에 몰리는 업체들 줄서고 있음.



삽바기를 필두로 토건 마피아 5적의 선동질과 삐끼질에 속아



규제없이 능력 이상의 묻지마 대출로 아파트를 사니.



요렇게 쪽박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는 날이 오면 어떻게 되나.

드라마 `추적자`에서 손현주씨 연기 진짜.. 압권이었지.



무섭게 떨어진 집값... 이 정도에 겁 먹으면 앞으로 우짤라꼬.



2011년 벽두부터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인 저축은행 영업정지 릴레이~. 이제 다음은

신협, 농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를 이번 정권에서 손 볼지도 모른다는 흉흉한 소문이.





뿐만 아니라 카드대출로 인한 집 압류 현황은



이러니 세계최고의 저축률을 자랑하던 국가가 이제는 빚에

허덕이다 보니 저축을 할 수가 없어져 버렸음. 꼬라박는 개인저축.



국내 가구의 순자산 분포도 바닥을 기어감.



이런 상황에 비경제활동인구는 나날이 늘어만 가는군.



모두가 돈, 돈, 돈 오~~마니. 전부 빚의 노예가 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