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0. 12:59

후쿠시마 어린이들의 갑상선암 발병 대폭 증가

방사능의 폐해는 해가 지나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심해지기만 할건데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어린아이들입니다. 실제로 2012년 12월 16일 자료를


보면 14세 이하 이 지역 아동들의 갑상선암 발생률이 원전사태 이후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86%라니 애들이 무슨 죄일까.



이제 2년이 지났으니까 앞으로 2~3년 후가 더 걱정이라는.


아래는 체르노빌 사태 이후 5년이 지난 시기에 폭증한 사람들의 건강이상 통계.


제일 크게 타격을 받는 신체 부위는 순환기로 나타났습니다. 역시 사람은 호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