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가지고는 아직 약해~

그동안 하도 연예인들을 인격적으로 학살해서 그런지 이번엔 레파토리를 좀 달리해서 분위기 바꿔보려는 모양인가본데 일단 시도는 했고, 겉모습은 그럴싸해 보이기도 하지만서도 왠지 짜고 치는 고스톱의 냄새가 나는건 페브리즈를 덜 뿌려서 그런가. 아마 밑에 실무진들끼리 사전조율을 마치고 쑈타임~에 들어간 게 아닐까. 어디까지 치고 들어간다 대충 대비해라 뭐 그런거..

오늘은 저쪽에 비님이 안오시네. 이 더운 날씨에 여러 사람들 고생하는데 압수수색 결과 회수금이 인건비에 수당은 나와야겠지. 하나 더 이것과 동시에 롯데쇼핑 세무조사도 한 판 들어가뿌렸네. 이것 저것 보여주려고 하는걸 보면 저들도 지금 분위기 꽤 안 좋다는 걸 인식은 하고 있는 모양.

일베무좀들에게 민주화의 화신으로 추앙받는 문어장군을 이리도 박대하다니. 갑자기 돌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