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망언의 배경에는

원숭이들이 연일 재수없는 발언을 이어나가더니 급기야 이 원숭이가

`나치 헌법`까지 들먹이는 그야말로 자폭 망언을 하고 말았습니다.

배울 걸 배워야지.

역시...

이렇게 망언 릴레이가 이어지며 극우 세력들의 우경화가

진행되는 이유는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강의 녹조와 바다의 적조이고,

일본은 방사능 오염으로 관동지역 망조.

이거 세슘 뿐일까.

방사능으로 인한 돌연변이들인데 앞으로 열도 인간들 미래의 모습이 그려진다.

우리나 일본이나 과거로 돌아가기는 마찬가지인데 진정으로

관계를 개선하고 미래로 나가기 위해서는 역사를 직시하고,

그것을 인정하며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것이지만 솔직히

이거 바라지는 않는다. 현실적으로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