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3. 18:17

백두산과 후지산의 폭발 위험성 비교.

먼저 후지산. 현재 수십 차례 미세 지진 연속 발생 중. .

또 한차례의 지진이 먼저일까, 후지산 폭발이 먼저일까.

어디까지나 단지 시간 문제일뿐이라는데.

반면 백두산은 폭발 가능성이 낮음 ㅇㅇㅇ 암~, 우리 민족의 영산인데.

 

문제는 그것만이 아니라서 더욱 심각함.

뉴클리어 아일랜드 위로는 방사능 수증기 뿜뿜이고, 아래로는

멜트 쓰루로 지하를 뚫고 하천과 태평양 바다로 마구 스프레드.

 

차단벽이 무슨 소용이요. 이미 다 퍼졌는뎅~

 

관동은 핵 방사능으로 관서는 화산폭발과 분화재로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일본으로서는 더 이상 지진이 안나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실정. 만약 여기서 한 번만 더 강진이 발생하거나 후지산이 폭발하면

그땐 말 그대로 터미네이트급의 종말.

 

이미 원자력 사고에서 7등급인 체르노빌을 뛰어 넘었고,

아직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사고라서 해당 등급 자체가

없지만 만약 7등급 이상이 있다면 그게 바로 후쿠시마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