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4. 12:28

'금융위기설' 신흥국, 외환보유액 급격히 감소

"인도네시아 외환바닥" 소문 파다... 인도 뭄바이는 금융 패닉

인도네시아 13.6%, 터키 12.7%, 우크라이나 10% 줄어

인도네시아, 긴급대책 발표예정... 신흥국 진화에 안간힘

인도네시아 외환보유액이 13.6% 줄어든 것을 비롯해 터키는 12.7%, 우크라이나는 10% 가까이 감소했다. 금융위기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국가로 지목되는 인도는 5.5%, 브라질은 1.8%로 비교적 감소 폭이 작았다. 그러나 이들 신흥국이 거액의 달러를 투입해 환율 방어에 나서고 있는 것과는 달리 통화 가치 급락세는 진정되지 않고 있다.

우리는 삼성의 움직임을 보면 감이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