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2. 08:20

<추적60분> '국정원 간첩조작' 방송 결방 논란

사측 "진보당 수사에 악용 우려", 노조 "정략적 발상"

KBS가 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은 서울시 공무원의 억울한 '간첩사건'을 다룬 <추적60분>을 방송 이틀 앞둔 29일 돌연 '불방'을 결정, 노조가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추적60분>제작팀이 다룬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은 국정원과 검찰이 북한 화교출신 서울시 공무원 유씨를 간첩혐의로 기소했다가, 지난 22일 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나온 사건이다. . . .

뷰스앤뉴스 최병성 기자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2863

이명박이 때부터 타이밍이 묘한 건 다 의심이 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