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3. 21:23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현장사진
2013. 9. 3. 21:23 in 세상사는 이야기
1,800mSv/h 입니다. 시간당 1.8Sv
4시간 후 사망되시마시다.
이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함 생각을 해봅시다. 2011년 3월 11일 일본에 대지진이 일어나고,
우리 한류 스타들이 일본에 가서 위문공연도 하고, 무슨 애국(?)
이라면서 성금도 걷어 전달하고 했더니 돌아온 게 뭡니까?
역사 왜곡하고, 독도 침략 야욕을 내보이고, 연일 수위를 높여가는
망언을 쏟아내면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욕보이더니 급기야
혐한 시위까지... 성금 낸 사람들 돈 아깝지 않음?
여길 들어가겠다고? 이 딸아이도 참...
러시아와 중국, 대만의 수산물 수입은 대폭 줄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진작에 이랬어야 했고, 철저한 검사를
했더라면 지금 수산시장에 발길이 뚝 끊기거나 공무원이
수입 수산물 먹는 쑈는 안해도 되었을 겁니다.
오늘 보니까 우리나라에서 방사능 측정기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죠.
다 소용 없습니다. 음식의 표면에 대고 측정해봤자 입니다.
그리고, 한 대에 수십 ~ 수백만 원하는 장비를 개인이 구입하기도 그렇고, 문제는
일정치 이상의 방사능은 측정이 안되거나 못하는 제품도 있을 거거든요? 거기다
방사능에는 세슘만 있는 게 아닌데 다른 방사능 원소 종자들은 어떡함?
어제는 무슨 일본에 토네이도가... 이 나라도 여러가지 보여주고 있음.
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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