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4. 18:57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닙니다.

최문기 미래장관 "재임중 SW강국 만들어내겠다"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30904140119891

삽질경제로 시작해 공구리로 굳어진 마인드에다 쇳물 녹여 기계조립 분야에 드라이브 쎄리 걸어 밤낮없이 일하는 걸로 승부해온 하드웨어 강국이 어떻게 하루 아침에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변모할 수 있겠나. 그렇다고 금속, 기계 중공업 분야를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 공구리 삽질은 폐해를 너무 많이 가져왔음.

무조건 밀어붙이기 속도전과 양으로 산출해내는 방식이 지금껏 발전을 가져온 것도 사실이지만 소프트웨어는 기존과 다른 인식의 전환과 수직 문화의 극복이 필요한 분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