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3. 21:49
이미 예전부터 지속되어온 현상
2013. 9. 13. 21:49 in 세상사는 이야기
12일 개신교계에 따르면 총회에 앞서 각 교단이 낸 통계보고서에서 대부분 교인 수가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예장통합 총회 통계위원회 보고에 따르면 전체 교인 수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4만 1596명 감소했다.
우리나라 개신교와 신자들 수의 감소가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예견된 일이자 납득이 가는 현상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특히 젊은층의 감소가 더 심합니다. 더 이상 낡은 교리체계와 현실적 모순점을 가지고 있는 시스템이 점점 먹혀들지가 않는 것일듯. 오늘 교황도 비신자와 무신론자들에게 "자신의 양심을 따르라"고 했는데.. 뭐, 그래도 명색이 교황이고 틀린 말은 아니니까 먹어줍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일 열린 서울광장 국민촛불집회 (0) | 2013.09.15 |
---|---|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통제불능" 시인, 아베 거짓말 인증. (0) | 2013.09.14 |
도쿄 전력, 바다의 세슘 농도를 2 년 가까이 낮게 공표 (0) | 2013.09.14 |
웃기는 일본, 사과는 지들이 해야지.. (0) | 2013.09.13 |
후쿠시마 지하수가 들어간 물과 그 지역 쌀로 만든 술 (0) | 2013.09.13 |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는 의미. (0) | 2013.09.12 |
日 후쿠시마 원전사고 관련 사망자 수 발표했는데 (0) | 2013.09.12 |
일본 2020 올림픽 유치를 비꼬는 풍자 패러디 모음 (0) | 2013.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