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24. 19:45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음.

도쿄전력 '퇴사 러시'... "원전 수습 누가 하나"

도쿄전력의 연간 퇴직자 규모가 원전 사고 전의 3배에 달하며, 특히 젊은 기술자들의 이직이 두드러져 폐로(廢爐·원자로 해체) 작업과 오염수 대책에 악영향이 예상된다. 2010년 134명이었던 퇴직자는 원전 사고가 일어난 2011년 465명, 2012년 712명으로 급증했고 올해는 4~6월에만 109명이 퇴직했다. 퇴직자의 70%는 40세 이하다. 급여 삭감(관리직 30%, 일반직 20%)과 회사 앞날에 대한 불안감이 ‘퇴사 러시’의 주된 요인으로 추정된다.

설상가상으로 협력업체에서도 인력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다. 사원을 모집해도 응모자가 없고, 기존 직원들은 폐로 작업보다 피폭 위험성이 적은 제염 작업으로 몰리고 있다. 이 같은 인력난 속에서 오염수 유출이 확인돼 오히려 인력 증원이 필요한 상황이 됐다. 관련 업계에선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 부흥사업과 2020년 도쿄올림픽 대비 교통망·선수촌 정비가 본격화되면 인력이 후쿠시마현 밖으로 더 많이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쯤에서 이전 도쿄전력의 간부와 임원들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아래 이미지를 보면 공통점을 하나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해외 거주`!! 이미 토쿄전력을 퇴사하고 국외로 탈출하여 외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것도 가족과 함께... 이거 일본인이 제공한 자료입니다.

  

여론 악화에 떠밀려 마지 못해 방사능 유출 현장을 시찰한답시고

후쿠시마에 왔다는 사진만 찍고 황급히 떠나 해당 주민들 분노!!

그때 아베의 엄청난 복장이 화제가 되었죠. 풀 아머.

방사능을 모르면 안되는,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전 국민의 방사능 전문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