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30. 20:58

서기호 의원, "국정원, NLL 대화록 공개 두달 전부터 준비"

정원이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하기 두 달 전부터 이를 준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의당 서기호 의원은 30일 정원이가 6월 24일 대화록을 공개하기에 앞서 4월부터 국가기록원과 법제처에 공문을 보내 대화록 열람 · 공개 절차를 문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더 이상 서해교전과 같은 민족간 비극이 없도록 남북평화를 위해 뭐라도 시도를 해야할 거 아닌가. 그 첫걸음으로 NLL 평화구역을 구상하면서 남북어민들이 안전하고, 사이좋게 조업도 같이 하고, 군사적 충돌이나 긴장을 해소하자는 취지를 어거지 써가며 서해바다를 통째로 북에 넘겨준다고 오도방정 떨면서 옛날 국민학생들 책상에 선 그어놓고 넘어오기만 해봐라고 하듯이 한치 양보없는 대결국면 고수를 선택하더니 뭐? 지들은 DMZ 평화공원을 조성한다고.. 지뢰밭에서 불꽃쑈 놀이나 해라. 아무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해바다를 뇌졸중 걸린 김정일이한테 넘겨주려고 했겠냐.

어쨌거나 결국엔 통일을 이루어야 할 같은 민족인 북한에는 한치의 양보도 없으면서 미국, 중국에 알아서 기고, 일본에 할말 못하면서 관대하기만 한 친일 앞잡이들의 후손 족제비들이 설치고 있는 와중에 제일 명언은 "지금은 곤란하니 조금만 기다려달라" 이거 아닌가. 저놈들이 하는 해석 스타일대로라면 독도와 동해를 통째로 일본에 넘기려는 수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