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과 달라 잘 안되는갑지?
옛날에도 국민들이 모르고 있었던 게 아니라 그저 잘 살고 싶은 욕심과 정권의 가짜 반공을 등에 업은 겁주기로 인해 독재에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인권 탄압과 강압적인 사회 분위기 등을 애써 외면했지만 이미 세월은 많이 변해서 민주주의를 누리며 똑똑해진 국민들을 향한 구시대적이고 낡아빠진 구닥다리 방식이 잘 안통하니 애가 쓰이는갑네...
국정원 트윗 자그마치 무려 121만 건...
폭로는 계속된다. 판을 계속 키워봅세.
지금 검찰 내부에서 알력과 갈등이 극심한 모양입니다.
역시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 9이 갑이군. 메인이자 첫 꼭지로 때림.
2012년에 지난 대선을 노리고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구만.
백선엽은 1급 친일파이자 운 좋았던 기회주의자입니다.
그리고, `명박급사`는 지난해 새해소원이기도 했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북한에 믿음이 가지는 않습니다.
북한 정권도 싫기는 마찬가지로 역시 믿을 수 없어~.
아, 그리고 화면 하단 자막에 손학규 의원이 복지 확대는
시대적 흐름이라 증세가 불가피하다고 했네요. ㅋㅋㅋㅋ
사이버사령부 초대 사령관은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려고 했으나
결국 밀려나고 말았습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청와대와 국정원이
모여서 회의를 했고 이걸 국방장관은 모르겠다고(?) 하던데 어쨌든
군대가 쪽팔리게시리 국정원 밑으로 기어들어가 따까리나 하다니...
자존심도 없냐.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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