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4. 12:28

박근혜 정권 퇴진 천주교 시국미사 개신교로 확대. 앞으로 계속될 것.

종교계, “박근혜 응답하라 2012년 대선”. . . ‘양파’ 군관선거 개입규탄

천주교에서 개신교로 확산일로. 불교계는..?

 

잘되길 기도하며 비는게 종교의 임무라고?

 

그래 맞다. 헌데 북한 정권 잘되기를 빌어줄 수 없듯이

온갖 불법과 부정을 저지르고 당선된 현 정권 역시

잘 되길 빌어줄 수 없기는 마찬가지.

 

정정당당하고 떳떳하게 당선되었다면 이렇게 할 이유가 없지.

 

 

이 분들이 과연 불순한 세력일까?

 

뒤로 더러운 짓이란 더러운 짓은 다 저지르는 불결한

새누리당이 과연 그런 말을 할 주둥이가 될까.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는 앞으로 계속 확대되길 바란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1974년 지학순 주교가 '유신헌법 무효'를 주장해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은 뒤 젊은 사제들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민청학련 사건, 인혁당 사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등 진상 조사에 관여하는 등 내공이 깊은 신앙인들이라 감히 새누리 따위가 함부로 입에 올릴 분들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