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2. 21:53
꼭꼭 숨어라 머리 끄댕이 보인다.
2013. 11. 22. 21:53 in 세상사는 이야기
꼬끼오 숨었음. 빨간 색칠한 댓글 뒤에...
"정의로써 소송을 제기하는 이가 없고 진실로써 재판하는 이가 없다.
헛된 것을 믿고 거짓을 이야기하며 재앙을 잉태하여 악을 낳는 자들뿐이다."
[이사야서 59절 4장]
또 이런 구절도 있습니다.
1947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문인 앙드레 지드 1869~1951는 "허위의 탈속에 자기를 감추려하지 말라! 그것은 도리어 상대가 공격하기 좋은 빈틈을 줄 뿐이다. 당신이 최후의 승리를 원한다면 진리를 따라야 한다. 한때 불리하고 비참한 처지에 빠지더라도 그것은 치료받을 수 있는 상처이니 겁내지 말라."라고 했다.
허위의 탈을 쓰고 현실에 아부하지 말라. 자신의 허위적 행위의 결과는 언젠가 반드시 그 본래의 정체를 드러내고 만다. 따라서 한때 불편한 처지에 빠지더라도 항상 진리를 따라서 살아야 한다. 왜냐하면 진리는 상처를 남기지 않지만 허위는 쓰라린 깊은 상처를 남기기 때문이다.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옴마나 새눌아 이거 우짜면 좋냐? (0) | 2013.11.25 |
---|---|
이럴 줄 알았지... (0) | 2013.11.25 |
"그 애비나 그 딸이나" 맞는 말인데, 뭐. 에휴~! (0) | 2013.11.25 |
박근혜 정권 퇴진 천주교 시국미사 개신교로 확대. 앞으로 계속될 것. (0) | 2013.11.24 |
천주교 사제단의 박근혜 퇴출과 정권 퇴진 미사에 무한 지지와 적극 응원 ! ! ! ! (0) | 2013.11.22 |
옛날과 달라 잘 안되는갑지? (0) | 2013.11.21 |
대출금리 올리면 예금금리도 올려야 되는 거 아닌가? (0) | 2013.11.21 |
일본, "한국 동의없이 자위대 한반도 운용 못해"... ?????? (0) | 2013.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