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4. 15:31
`안녕하십니까`에 고등학생도 동참
2013. 12. 14. 15:31 in 세상사는 이야기
밥그릇에 양심을 팔고, 심장이 멈춘 어른들과 영혼이 썩어버린 정치인들보다 낫다.
철도파업을 지지하는 학생들의 글. 이래서 견찰 정보과에서 다녀갔나 보군.
현재는 철도민영화가 문제로 불거졌지만 뒤에서 의료민영화, 가스민영화,
거기다 수도 민영화까지 착착 진행하고 있을 겁니다. 지금도 TV 수신료,
버스비, 전기세, 가스비가 오르고 있는데 민영화가 되면 어찌될까요.
아마 내년엔 공공요금이 더 오를 겁니다. 닭을 뽑은 댓가를 누리세요~
철도파업을 지지하는 여고생의 편지.
개새누리들은 이거 보면 앞으로 학생들의 반공교육을 더욱 강화
해야겠다고 생각하겠지. 걔들은 대가리 구조가 원래 그래~.
새대가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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