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부정선거 특검과 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분신했던 사건과 쌍용건설 법정관리 소식은 뉴스에 일체 보도가 되지도 않더니 2014 새해 첫날부터 연예인들의 연애기사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하루종일 선두를 유지하면서 연일 도배가 되는 걸 보니 이 나라 방송언론도 박 주둥이만 쳐다보는 해바라기 식물로 전락했다는 확신이 듭니다.
경황이 없었을 유가족들을 경찰차에 태워 거기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한 것도 어이가 없고, 항간에는 일설에 고인이 신용불량자이면서 빚문제 때문에 분신을 했다라는 스토리로 몰고 가려고 하는 것도 보였죠. 민주당 의원이 경찰서를 항의 방문해서 유서를 받아오기도 했고, 이분은 5.18 민주화 묘역에 안장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내 방송언론이 죄다 죽었으니 해외 방송언론이 전하는 외신에 귀를 기울일 수 밖에.
그리고, 새해에도 여전히 일본을 비롯해서 친일수꼴개독새누리명박근혜정원이는
일단 까고 본다. 무조건 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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