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들려오는 올해 가계부채 관련소식.
일시 상환 만기도래 규모 40조 원. 작년 23조의 2배... 금리 인상땐 취약계층 몰락,
50대 이상 퇴직한 제2의 다중채무자 '자영업자들' 지원대책도 미비
박근혜 정부 출범 1년도 안돼 '빚 권하는' 부동산 대책만 4차례. 이명박은 17전 17패.
부동산경기 '요지부동' 빚만 증가 빚내서 빚갚는 악순환 수렁 빠져
'소득 40% 빚 상환' 가구 14%달하는 실정에 국내외 안팎으로 문제라 한마디로 '내우외환'
유례없는 초저금리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부동산 시장도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전셋값이 치솟아 서민 부담만 커졌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앞으로도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는 보탬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부채의 총량이 증가하더라도 가계의 상환능력이 좋아지면 걱정할 일이 아니다. 그러나 갈수록 가계의 빚 감당 능력은 떨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계층에서 소득도 줄어들고 있는 중이다. 다른 말로 계속 가난해지고 있는 중...
전문가들은 경기 회복세가 여전히 미약하고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진행되는 단계에서 가계부채의 누적을 크게 우려한다. 김창배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선진국은 금융위기를 겪는 동안 부채축소(디레버리징)가 진행되었는데 우리는 거꾸로 부채확대 과정을 거쳤다. 이 때문에 자칫 금융부실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경기는 다시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벼랑끝 가계` 무너지는 중산층. 지난 대선 박근혜 공약이 아마 중산층 70% 달성이었지, 아마...?
빚에 등골 빠진 금융 약자... 남는 건 가정 붕괴 · 빈손 노후, 깊어가는 사회불안
자영업자 대출 매달 1조 증가.. 한국경제 또 다른 '뇌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자영업자 대출, 경기 침체로 부실 위험 커져
자영업자의 상당수가 이미 많은 부채가 있다는 것도 우려할 점
지난해 3월 말 기준 은행 또는 비은행권으로부터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을 동시에 받은 중복대출자의 대출규모는 281조원에 달한다. 향후 금리 상승으로 민간소비가 줄고, 이자 부담이 커지게 된다.
한국 국가채무 증가속도 남유럽보다 높다 2000∼2012년 연평균 12% 증가
재정위기 겪는 스페인 · 이탈리아 등 추월
최근 적자성 채무가 빠르게 증가
이게 불과 8년 전엔 600~700원 가량 했던걸로 기억나는 과자인데
그 이후에도 한 1,200원할 때까지는 가끔 사먹기도 했었지요...
빚없이 살기 힘든 세상과 이명박 전 정권의 업적에 Are You 만족?
지난 5년의 세월 동안 안녕들 하셨습니까? 그리고, 새해 시작부터
도시가스가 5.7%나 오른 2014년 안녕들 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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